2024년 24주차 보안 사고 리포트
2024.06.10 ~ 06.16 새로 보도된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건
6월 10~16일 국내에서는 7건의 사건이 집계됐으며, 태그호이어 해킹에 따른 한국 고객 정보 2,900건 유출과 뉴트리코어의 11만 명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주요 사안으로 부각됐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제재·책임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민원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인천 전체 공무원에게 잘못 전송되는 등 정보 취급 과정의 사고도 나타났다. 국내외 전체 유형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25건과 해킹·침해 20건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스노우플레이크에서 Ticketmaster·Pure Storage·Advance Auto Parts로 이어진 연쇄 피해가 눈에 띄었다. 해외에서는 46건이 집계됐고, 런던 의료기관 랜섬웨어 사고로 환자 기록 540만 건이 노출되고 수술 1,100여 건이 연기되는 등 의료·공공 서비스의 운영 차질이 두드러졌다.
유형별
- 개인정보 유출25
- 해킹·침해20
- 랜섬웨어7
- 디도스1
주요 국내 사건
태그호이어 해킹으로 한국 고객 정보 2,900건 유출
2,900피해: 한국 고객 정보 2,900건
태그호이어가 해킹을 당해 한국 고객 정보 2,900건이 유출됐다. 유출 사실은 2024년 6월 16일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유출 항목과 대응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보도 3건 →법원, 뉴트리코어 11만명 정보 유출 과징금 정당 판단
11만피해: 11만명 개인정보
뉴트리코어에서 1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4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2024년 6월 10일 해당 과징금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알려졌다.
관련 보도 2건 →민원인 개인정보, 인천 전체 공무원에게 잘못 전송
피해: 민원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민원을 이관하면서 수신자를 잘못 지정해 민원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인천시와 산하 군·구 전체 공무원에게 전송했다. 개인정보가 담긴 내부 전산망 쪽지는 회수 처리됐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삼쩜삼, 개인정보 유출 논란 속 매출 40% 증가
삼쩜삼이 과장 광고와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속에서도 매출은 40% 증가했으며, 개인정보 유출의 구체적인 경위와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땅집고 기사 보기 ↗인도네시아 해커들, 국내 사이트 5곳 디도스 공격 주장
인도네시아 해커들이 한국인 온라인 포럼의 인도네시아 비하 내용을 이유로 국내 공공사이트 등을 디도스 공격한 정황이 드러났다. 공격자들은 6월 12일 사이트 5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접속 상태 확인 화면을 제시했다.
보안뉴스 기사 보기 ↗조이젠 개인정보 탈취 사고에 과태료 360만원
피해: 개인정보 탈취
조립PC 판매 사이트 조이젠이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탈취당한 사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에서 확인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재정 상황을 고려해 과징금을 면제하고 과태료 360만원과 시정명령 등을 의결했다.
이데일리 기사 보기 ↗아이엠지테크 대표, 개인정보 유출 책임 부인
아이엠지테크 권선영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회사의 책임을 부인했다. 권 대표는 홍대 측에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 기사 보기 ↗
연쇄 피해
인포스틸러로 탈취한 계정정보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 데이터 유출
피해: 여러 고객사의 상당량 데이터 탈취
인포스틸러 악성코드와 연관된 계정정보가 스노우플레이크 고객 데이터 탈취에 이용됐다. 티켓마스터 등 여러 고객사가 영향을 받았으며 맨디언트는 상당량의 데이터 탈취와 금전 갈취 목적의 공격을 확인했다. 이후 스노우플레이크와 AT&T, 티켓마스터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됐다.
관련 보도 51건 · 마지막 보도 →
주요 해외 사건
런던 의료기관 랜섬웨어로 진료 차질과 환자정보 유출
540만피해: 환자 기록 540만 건 노출, 수술 1,100여 건 연기 및 환자 사망에 기여
2024년 6월 런던 의료기관과 연계된 혈액검사 제공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수혈과 수술에 차질이 발생했다. 수술 1,100여 건이 연기됐으며 약 200건은 암 치료 관련이었다. 공격자들이 탈취한 환자 데이터를 공개했고, 이후 환자 기록 540만 건 노출과 공격이 환자 사망에 기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헌혈을 호소하고 공개된 데이터를 조사했다.
관련 보도 27건 · 마지막 보도 →티모바일 2021년 해킹으로 고객 기록 7,900만 건 유출
7,900만피해: 고객 기록 7,900만 건
2021년 티모바일에서 해킹으로 고객 기록 7,900만 건이 유출됐다. 사고와 관련해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합의금 지급이 추진됐으며, 2025년 5월 피해자에게 수표 발송이 시작됐다. 워싱턴주는 티모바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2026년 7월 법원은 티모바일이 주의 정보 유출 통지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관련 보도 13건 · 마지막 보도 →미국 클리블랜드시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청 폐쇄
피해: 공공 서비스 마비 및 시청 폐쇄
2024년 6월 미국 클리블랜드시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공공 서비스가 마비되고 시청이 폐쇄됐다. 시는 시스템 복구와 미국 연방수사국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 폐쇄는 두 번째 주까지 이어졌으며, 시청은 6월 20일 정오에 시민 대상 업무를 재개했다.
관련 보도 13건 · 마지막 보도 →데자르댕 정보 유출·사기 사건 관련 용의자 잇따라 체포
피해: 대규모 정보 유출 및 관련 사기 900만 달러
캐나다 금융기관 데자르댕에서 대규모 정보 유출과 관련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2024년 6월 퀘벡과 라발 경찰은 정보 탈취 및 900만 달러 규모 사기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체포 대상에는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포함됐으며, 이후 다른 용의자도 자수했다.
관련 보도 9건 · 마지막 보도 →버스터 올니 X 계정 해킹으로 야구 허위정보 게시
피해: 개인 X 계정 도용 및 허위정보 게시
ESPN 기자 버스터 올니의 X 계정이 해킹당해 야구 관련 허위정보가 게시됐다. 게시물에는 선수 트레이드와 뉴욕 메츠, 오타니 쇼헤이, 코로나19에 관한 거짓 내용과 욕설이 포함됐다.
관련 보도 6건 · 마지막 보도 →